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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입원을 하면 얼른 나으라고 병문안에 가곤 하죠. 물론 아프지 않는 것이 베스트…🤧 병문안 갈 때 어떤 것들을 들고 가면 친구가 좋아할까요? 또 어떤 것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병문안을 갈 때 꽃이나 먹을 것을 사가지고 가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특히 꽃을 선물할 때 주의해야 하는 매너가 몇 가지 있다고 해요. 함께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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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문안에 화분 鉢(はち)植(う)え을 가지고 가지 않는다.

「鉢(はち)植(う)えの花(はな)は根(ね)づく(화분의 꽃은 뿌리를 내린다)」

「根(ね)づく」는 「根(ね)づく」와 소리가 비슷합니다.

「根(ね)づく」는 ‘병의 뿌리가 내린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렇게 되면

「寝(ね)つくことになる(앓아눕게 되다)」라는 뜻이 되므로 피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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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꽃은 가져가지 않는다.

흰색이나 보라색 꽃은 장례식 등에 주로 사용되어 불길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꽃의 이름에서 불길함을 연상시키는 꽃도 좋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시클라멘은 ‘죽음 死(し)’이나 ‘괴로움苦(く)’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부적절합니다.

새빨간 장미나 튤립 등 붉은 색의 꽃은 피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병실에 장식하는 꽃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백합이나 프리지아 등 향기가 강한 꽃은 몸이 좋지 않을 때 냄새를 맡으면 불쾌감을 느끼거나 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꽃을 가지고 갈 때도 일본에서 불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4송이, 9송이의 꽃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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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장 실수해서는 안 되는 꽃이 동백꽃 椿(つばき)の花(はな)이다.

동백꽃은 질 때 꽃덩어리 전체가 한 번에 똑 떨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본인들은 동백꽃이 질 때 「首(くび)がぽろっと落(お)ちるようだ(목이 똑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는데, 이것은 옛날 일본에서 할복 腹(はら)切(き)り과 함께 행해지던 참수형 首(くび)切(き)り을 연상하기 때문에 불길하다고 하여 매우 싫어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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